2007-11-25 플레이톡

2007. 11. 25. 18:20카테고리 없음

08:44 너는 단지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아닐까?

10:40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. 이 책에서 논하고자 하는 내용은 '우리의 운명인 삶과 죽음이 이미 정해져 있는가?'라는 의문에 관해서이다. 조금 더 크게 말하면 우주 전체의 움직임이나 천체의 운동처럼 광범위한 부분부터 복잡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생명이나 작은 벌레의 일생까지도 모두 예정된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가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다.